확장현실(XR), 교육산업에서 활용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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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5:20:08
XR 장비, 솔루션 등으로 학생들 교육 돕는다
[산업일보]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이 산업 현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박영완 퀄컴코리아 대외협력 총괄은 13일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콘퍼런스에서 “이때까지는 XR이 게임과 헬스케어 부분에 많이 집중해 왔다”며 “최근에는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산업이 그중 하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 총괄은 “학생들이 정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과정, 몰입을 통한 경험 등에서 혼합현실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산업계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XR 장비와 여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메타의 퀘스트 등을 예시로 들었다.
박 총괄은 “학생들이 숫자나 글자에 얽매이지 않고, 공간적 제약 없이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게 XR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라고 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문근영 기자 mgy0907@kidd.co.kr
XR 장비, 솔루션 등으로 학생들 교육 돕는다
[산업일보]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이 산업 현장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박영완 퀄컴코리아 대외협력 총괄은 13일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콘퍼런스에서 “이때까지는 XR이 게임과 헬스케어 부분에 많이 집중해 왔다”며 “최근에는 다른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산업이 그중 하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 총괄은 “학생들이 정보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과정, 몰입을 통한 경험 등에서 혼합현실의 활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산업계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XR 장비와 여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메타의 퀘스트 등을 예시로 들었다.
박 총괄은 “학생들이 숫자나 글자에 얽매이지 않고, 공간적 제약 없이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게 XR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라고 했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문근영 기자 mgy0907@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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