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CES2023서 마이크로 LED TV 등 혁신기술 디스플레이 콘텐츠 제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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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0:24:01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투명 OLED 장점 극대화하는 초실감형 콘텐츠 제작
자체 기술력 기반, 각 미디어 기술적 특성 부각해 최고의 콘텐츠 경험 제공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 대표: 윤준호)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서 마이크로 LED TV, 투명 OLED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포바이포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의 ‘마이크로 LED TV’ 전용 콘텐츠를 제작 공급했다. 한국의 사계절 풍경을 주제로 색채와 선예도의 정확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초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해 마이크로 LED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실제 마이크로 LED는 미래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로 손꼽힌다. 자체 발광 에너지 효율이 높아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명암비, 밝기 등 화질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LED조각을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TV 형태나 모양, 크기에 제한이 없다. 올해 초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 Force)는 대형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시장 규모가 매년 204%씩 성장하여 2026년 45억달러(약 5조 7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장은 마이크로 LED가 향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구현해 내는 디스플레이로 평가하며 향후 본격적인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LG전자가 마이크로 LED TV를 처음 선보였던 2019년 인포콤(InfoComm) 행사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어, 디스플레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온전히 경험하고 실감할 수 있는 최고 화질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외에도 포바이포는 ‘CES 2023’에서 ‘LG디스플레이’와 ‘HL만도’ 전시관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전시 콘텐츠를 제작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도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공간을 재창출하는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부각해냈다.
또한 차량 내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콘텐츠뿐 아니라 각 화면을 연동하는 영상 및 음향 시퀀스를 구현하여 콘텐츠 경험의 몰입감을 높였다.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마이크로 LED와 투명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양 축으로, 포바이포는 각각의 기술적 특성을 이해하고 최고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고 자신한다” 며 “한국 대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CES 2023에서 이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바이포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뿐 아니라 화질 AI 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기술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특허 및 논문을 통해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본부 내 개발팀을 갖춰, 각 미디어 플랫폼의 기술적 장점을 이해하고 이를 극대화하여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조광현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투명 OLED 장점 극대화하는 초실감형 콘텐츠 제작
자체 기술력 기반, 각 미디어 기술적 특성 부각해 최고의 콘텐츠 경험 제공
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 대표: 윤준호)가 지난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3’에서 마이크로 LED TV, 투명 OLED 등 혁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포바이포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의 ‘마이크로 LED TV’ 전용 콘텐츠를 제작 공급했다. 한국의 사계절 풍경을 주제로 색채와 선예도의 정확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초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해 마이크로 LED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실제 마이크로 LED는 미래 핵심 디스플레이 기술로 손꼽힌다. 자체 발광 에너지 효율이 높아 기존 디스플레이 대비 명암비, 밝기 등 화질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LED조각을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TV 형태나 모양, 크기에 제한이 없다. 올해 초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 Force)는 대형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시장 규모가 매년 204%씩 성장하여 2026년 45억달러(약 5조 7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장은 마이크로 LED가 향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구현해 내는 디스플레이로 평가하며 향후 본격적인 수요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LG전자가 마이크로 LED TV를 처음 선보였던 2019년 인포콤(InfoComm) 행사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어, 디스플레이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온전히 경험하고 실감할 수 있는 최고 화질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외에도 포바이포는 ‘CES 2023’에서 ‘LG디스플레이’와 ‘HL만도’ 전시관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전시 콘텐츠를 제작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도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공간을 재창출하는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부각해냈다.
또한 차량 내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콘텐츠뿐 아니라 각 화면을 연동하는 영상 및 음향 시퀀스를 구현하여 콘텐츠 경험의 몰입감을 높였다.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마이크로 LED와 투명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양 축으로, 포바이포는 각각의 기술적 특성을 이해하고 최고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고 자신한다” 며 “한국 대표 기업들과의 협업으로 CES 2023에서 이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바이포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뿐 아니라 화질 AI 연구소를 산하에 두고 기술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특허 및 논문을 통해 독보적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본부 내 개발팀을 갖춰, 각 미디어 플랫폼의 기술적 장점을 이해하고 이를 극대화하여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조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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